11월 9일 오전 중국-이탈리아 대학교장 대화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화회의는 중국 교육부와 이탈리아 대학교 및 과학기술연구부의 주최 하에 ‘문명간의 서로 배움과 참조를 촉진하여 걸출한 인재 양성’을 테마로 개최되었다. 2개의 서브 세션에는 중국과 이탈리아 양측의 약 50개 대학교 대표들을 초청하여 중국-이탈리아의 고등교육 협력, 협동과 혁신, 고수준 인재 양성모델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중국전매대학교 장쑤팅 교장은 대화회의에 참석하고 ‘문명의 전승과 혁신—고등교육의 미래 사명’ 서브 세션에서 기조 연설을 발표했다.교육부화이진펑부장도대화회의에참석해축사를발표했다. 화이 부장은 “중국측은 교육개방과 발전을 견지하며 이탈리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과의 학술 교류와 교육 협력 규모를 확대하고 글로벌 교육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교육개혁과 발전을 위해 중국의 힘과 교육의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3가지 이니셔티브를 제의했다. 첫째, 정상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4년11월6일, 스페인무르시아대학교문학과부교수엘레나마시아스오톤(Elena Macías Otón)이중국전매대학교외국언어문화대학을방문했으며, 중국전매대학부원장류잉, 스페인어학과책임자장칭, 학과교수후스등인사와만나두학교의언어수업협력에관해깊이있는교류를진행했다.쌍방대표가좌담회이후기념사진촬영좌담회에서류잉부원장은엘레나부교수의방문을열렬히환영한다고밝히면서외국언어문화대학의스페인어학과발전, 학교운영에관한새로운특색, 학생양성모드를자세히소개했다. 류잉부원장은외국언어문화대학은시종일관국제화교류를중요시하고있으며세계각국의대학교와의협력을적극적으로촉진해왔다고밝히면서, 무르시아대학교문학과와외국언어문화대학스페인어학과의협력은오래전부터추진되어왔고사생의상호방문에서괄목할만한성과를거둔바앞으로도언어교육, 문화교류, 과학연구협력등분야에관해쌍방간더폭넓은협력을추진할수있기를기대하며, 또한다국어공동수업모드에대한탐색을한층강화하고특히연구생교육차원의양성을강화하여국제적인시야를갖춘우수한인재를양성하기를기대한다고덧붙였다. 쌍방은또한기존에추진했던무르

2024년 11월 5일 오후, ‘중국-브라질 유학 대화’ 테마 세미나가 중국전매대학교 외국언어문화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전매대학교 외국언어문화대학과 브릭스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사회과학기금의 학술 외국어 번역 프로젝트 공자, 맹자, 순자: 선진유학(先秦儒學) 강연 과제팀이 주관한 세미나이며, 행사 취지는 중국과 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학술 대화를 통해 공자 사상의 당대 사회에서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중국과 브라질의 유학 연구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국민의 민심상통과 문명 간 상호 교류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세미나 참석학자들의 단체사진외국언어문화대학 부원장 겸 브릭스연구센터 주임 셰페이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먼 걸음을 마다 않고 행사에 참석한 학자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녀는 지난 50년의 왕래를 통해 양국은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우정을 쌓았으며 유학은 중화 문화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양국 국민의 민심

10월 24일, 홍콩교육대학교 리즈젠 교장 일행이 중국전매대학교를 방문했다. 중국전매대학교 장쑤팅 교장이 대표단 일행을접견했으며 쌍방은 디지털 미디어 기술 전공에 관한 협력,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내용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장쑤팅 교장은 대표단 일행에게 학교의 기본 상황을 소개했으며 특히 학과 건설, 인재 양성, 국제화 발전, 인공지능+매스미디어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중국전매대학교와 홍콩교육대학교는 오랜 기간 협력을 유지하면서 긴밀한 상호작용, 깊이 있는 교류를 추진해 왔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홍콩교육대학교와 더불어 디지털 미디어 전공 건설, 교사 능력의 향상과 양성 등 분야에 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고등교육의 깊은 융합을 공동으로 탐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리즈젠은 지난 30년 간 교육대학교가 추진한 학과 건설 및 3대 학원의 발전 상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매스미디어와 교육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홍콩교육

（通讯员：顾潇文）2024年7月中旬，由中日韩三国教育部主办，中国传媒大学、东京艺术大学、韩国艺术综合大学联合实施的“亚洲校园计划”之中日韩大学生Co-work动画联合创作项目，经过3个月的筹备，2周的线下集中创作，在中国传媒大学动画与数字艺术学院成功展映。（全体成员合影）Co-work创作项目分为三个阶段，预筹备Pre-planning阶段、前期策划Co-planning阶段以及中后期制作Co-production阶段。学生们分为6组，每组均包含中日韩成员，通过2次线上会议，以及13天的线下集中创作，大家克服语言障碍与文化差异，共同创意并制作完成6部1分钟左右的动画短片。（各组动画作品截图）本次项目主题为“延续传统”，在一个迅速变化、包容万象的世界里，我们如何坚持自己的根源？传统包括什么？延续传统意味着什么？是忠实的保留还是适应性的转变？社会压力和技术进步如何影响传统实践？这些问题构成了我们探讨的基础。各组同学在中日韩导师的指导下，围绕这个主题进行了持续思考与创作。（中日韩教师研讨）（学生分组集中创作）（定格动画拍摄）（创作日程表之一）（阶段性发表）7月16日上午，本次Co-work

（通讯员 魏思亚)近日，第46届世界遗产大会在印度新德里举行，在“科技、创意与赋能——面向未来的世界遗产教育”主题边会上，联合国教科文组织亚太地区世界遗产培训与研究中心（WHITRAP）现场揭晓了2024“全球世界遗产教育创新案例奖”（AWHEIC）获奖名单。中国传媒大学文化产业管理学院非遗传播研究中心组织申报的“遗产青年说：青年讲述遗产保护的中国经验”案例在全球一百余个参赛案例中脱颖而出，荣获2024年度“全球世界遗产教育创新案例——卓越之星奖”。本次申报全球世界遗产教育创新案例奖由非遗传播研究中心主任杨红、23-24年度项目执行负责人魏思亚负责，经过了案例申报、线上答辩等多个环节最终获奖。第46届世界遗产大会“科技、创意与赋能——面向未来的世界遗产教育”主题边会 © 亚太遗产中心2024年度“全球世界遗产教育创新案例——卓越之星奖”证书奖项简介全球世界遗产教育创新案例奖（AWHEIC）是由联合国教科文组织亚太地区世界遗产培训与研究中心、联合国教科文组织联系学校网络国际中心联合主办的国际奖项，旨在表彰在全球范围内对世界遗产教育创新和发展及提高公众对世界遗产的认识和保护意识做出杰出贡献

7月24日，“古都文明对话（北京-斋普尔）”在中国北京和印度斋普尔两地举行。本次活动由教育部和北京市文物局指导，中国传媒大学主办，印度尼姆斯大学合办，北京京企中轴线保护公益基金会支持，中国传媒大学文化发展与传播研究院承办。来自中印两国10余所高校的学者和世界遗产保护领域的专家，围绕历史传承和文化传播的核心问题展开深入对话，旨在以学术交流促进古都互学互鉴，共同守护世界多样文明。本次对话由中国传媒大学文化发展与传播研究院院长、资深教授熊澄宇主持。开幕式中国传媒大学党委常委、副校长杨懿在开幕致辞中表示，当下，中印作为在全球和区域发展中有着重要作用的国家，正共同面对新一轮技术革命和产业革命的挑战。中国传媒大学于1965年创办的印地语专业，培养了大量投身中印文化交流事业的优秀毕业生。在第46届世界遗产大会于印度举办之际，我校和印度尼姆斯大学一道，发起“古都文明对话（北京—斋普尔）”，具有重要意义。期待与会专家以学术交流深化中印文化交流，以思想碰撞助推中印民心相通、美美与共。图片印度尼姆斯大学主席兼校长巴尔维尔·辛格·托马尔在致辞中表示，中国和印度都有深厚的古代文明，两国一直互相尊重，密切联系，对

通讯员 7月11日，首届海峡两岸青年短视频微短剧交流研访开营仪式在中国传媒大学举行。来自台湾9所知名院校近50位师生同中国传媒大学师生组成百人团队，将在5天4晚共同完成微短剧和短视频若干部作品的拍摄。开营仪式之前，中国传媒大学校长张树庭、副校长杨懿与中华广播影视交流协会理事长、原国务院港澳台纪检组长李秋芳、国家广电总局港澳台办公室副主任燕旎、国台办交流局二级巡视员马振杰等进行了亲切交流。开营仪式由中国传媒大学国际交流处合作处处长钟丹丹主持，中华广播影视交流协会理事长李秋芳、中国传媒大学副校长杨懿、台北市影音节目制作商业同业公会理事长陈仲祺分别发表致辞。双方都希望通过交流研访，激励两岸业界青年深耕中华文明史，以视听为纽带携手向未来，促进两岸视听文化融合发展。中华广播影视交流协会理事长李秋芳中国传媒大学副校长杨懿台北市影音节目制作商业同业公会理事长陈仲祺中华广播影视交流协会秘书长李少彦代表主办方讲话，他谈到本次活动对于促进两岸青年交流与合作的重要性。中国传媒大学戏剧影视学院基础部主任赵晖教授代表活动执行方进一步阐述了首届海峡两岸短视频与微短剧研访活动的拍摄计划与展映安排。中国传媒大学戏剧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