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세계대학 여성총장포럼 유럽분포럼, 맨체스터에서 성료

Abstract:
9월 26일, 중국전매대학교와 영국 맨체스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세계대학 여성총장포럼 유럽분포럼이 맨체스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9월 26일, 중국전매대학교와 영국 맨체스터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세계대학 여성총장포럼 유럽분포럼이 맨체스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30개국 102명의 대학 총장과 교육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중국전매대학교 차이젠핑(柴劍平) 부총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포럼은 ‘미래교육·여성리더십’을 주제로, 유라시아 고등교육 대화, 미래교육과 기술 융합, 다문화 시대의 여성리더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영국 러셀그룹 전 의장이자 맨체스터대학교 전 총장인 낸시 로스웰, 세계대학 여성총장포럼 조직위원회 류지난(劉繼南), 중국전매대학교 부총장 차이젠핑 등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로스웰 전 총장은“맨체스터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미래교육과 여성리더십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차이젠핑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포럼은 24년의 발전을 거쳐 세계 고등교육계의 중요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문명 교류와 성평등 증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래교육은 기술과 인문이 조화된 혁신적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며, 인간의 전인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지난 위원장은 ‘미래교육의 성장점’을 주제로, 교육이 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육성하고, 기술사회 속 윤리적 균형을 제공하며, 경청과 대화의 품성을 기르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 동서대학교 박동순 이사장과 홍콩중문대학교 전 부총장 장먀오칭(张妙清) 등은 각각 ‘비전에서 영향으로’, ‘불확실성 시대의 성평등 추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분과세션에서는 중국, 영국, 헝가리, 베트남, 짐바브웨, 네팔 등 여러 나라의 학자들이 미래교육과 여성리더십, 기술과 인문의 상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유라시아 고등교육 대화’ 분과세션에서는 중국전매대학교 외국어언문화대학 문춘영(文春英) 원장이 사회를 맡아 영국·포르투갈·베트남 등 여러 나라 학자들이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다문화 속 여성 리더십’ 세션에서는 톈진전매학원 관링(關玲) 부총장이 사회를 맡아 짐바브웨·네팔·중국의 대학 대표들이 여성 리더십과 교육의 공정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미래교육: 인간과 기술’ 세션에서는 중화여자학원 류멍(劉夢) 전 부총장이 사회를 맡아 중국·볼리비아·헝가리·마카오·핀란드 등 여러 나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과 인간 중심의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분과 세션 모두 원탁 토론을 통해 협력 방향과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폐막식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맨체스터 선언’을 채택해, 인류 문명 간의 상호이해를 토대로 글로벌 교육공동체를 강화하고, 인문과 기술의 공존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다음 포럼이 2026년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포럼은 주제가 〈여성의 빛〉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01년 중국전매대학교가 창설한 세계대학 여성총장포럼은 지금까지 120개국 2000여 명의 여성 교육지도자가 참여하며, 고등교육 혁신과 여성리더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편역:王採薇

조판:李玲賢

교신:鄭梅,范柳

편집장:于然,陳藝文,楊中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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