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매대학교제6회 ‘금장미(金薔薇)’ 학술시즌박사과정혁신포럼개최

Abstract:
9월27일, 중국전매대학교가주최한제6회‘금장미’학술시즌박사생혁신포럼이국가중점실험실건물광영공간실험극장에서성황리에열렸다.

9월27일, 중국전매대학교가주최한제6회 ‘금장미’학술시즌박사생혁신포럼이국가중점실험실건물광영공간실험극장에서성황리에열렸다. 이번포럼의주제는 ‘인공지능과교육강국: 디지털지능시대의학문융합과혁신’으로, 뉴스전파·연극영상·인공지능·예술·디자인·인문·중국화·국제연구생등8개분과포럼이동시에진행되었다.

국내외대학원생과연구자를대상으로한이번포럼에는총436편의논문이접수되었으며, 베이징대·칭화대·런민대·푸단대등중국128개대학과영국케임브리지대, 미국UC버클리, 호주그리피스대, 한국세종대등12개해외명문대학이참여했다.

포럼은대학원과교내청년위원회가공동주최하고, 여러단과대학이협력해진행되었다. 개막식에는장사오화(張紹華) 중국전매대학교당위원회부서기가참석했으며, 베이징사범대후즈펑(胡智鋒), 칭화대자징성(賈京生), 수도사범대류쭌쥐(劉尊舉), 상하이교통대천시에(陳諧) 등학계전문가들이토론을맡았다.

이번포럼은전통적인학술회의틀을넘어 ‘극장형학술발표’형식을도입했다. 젊은연구자들이무대를통해연구성과를공유하며, ‘연구와표현이조화를이루는인재양성’이라는대학의교육철학을구현했다. 장사오화부서기는 “이번포럼은학교가시진핑주석의중요한회신정신을실천한1주년을맞아, 학문과현실을잇는생생한교육실천의장이되었다”고말했다.

전문가들은인공지능과예술의융합을둘러싼다양한견해를제시했다. 후즈펑은 “AI 예술은인간의독백에서인간-기계의대화로전환되고있다”고했고, 자징성은 “인간의영감이알고리즘을이끌때진정한창조가이루어진다”고강조했다. 류쭌쥐는 “AI 글쓰기에는신중함이필요하며, 인간고유의감정을보존해야한다”고말했고, 천시에는 “AI 콘텐츠평가에다차원적기준이필요하다”고제언했다.

포럼에서는중외박사생8명이인공지능예술창작주체성, 계산미학, 건강커뮤니케이션, AI 영상평가, 상호서사, 중국화전통, 문화간소통등주제로기조발표를진행했다. 심사를통해총129편의우수논문이선정되었으며, ‘최우수연구설계상’과 ‘최우수학술표현상’등특별상이수여되었다.

‘금장미’학술시즌박사생혁신포럼은젊은학자의창의적연구와학문융합을촉진하는플랫폼으로자리매김했다. 본포럼은학문혁신과국제교류를이어가는열린장으로서, 교육강국·문화강국건설에새로운학술에너지를더하고있다.






편역:白惠鑫

조판:李玲賢

교신:鄭梅,范柳

편집장:于然,陳藝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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