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한국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이 이끄는 MBC 고위급 대표단 일행 10명이 중국전매대학교를 방문했다.
중국전매대학교 보고홀에서 권태선 이사장은 "동조파·공감·미래지향: 미디어가 견인하는 한중관계 선순환의 새로운 경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은 문춘영 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리예휘(李燁輝) 당위서기, 류잉(劉穎) 부원장, 한중 이중어 아나운서학과 전체 교수진과 학생들, 학교 일부 교육과연 단위의 석·박사과정생들이 함께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강연에 앞서 문춘영 원장은 권태선 이사장 일행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히며, MBC와 그 지주·감독기관인 한국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권태선 이사장 발언
강연에서 권태선 이사장은 자신이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맡게 된 직업적 여정을 소개하며, 젊은이들이 책임감과 용기를 갖고 전문적 이상을 지키면서 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직업 방향을 모색하라고 격려했다.
근 50년간의 언론업 실무와 기관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권태선 이사장은 언론인은 반드시 진실과 공공 책임을 바탕으로 "공공 책임-수용자 수요-콘텐츠 혁신" 간의 동적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시청각 콘텐츠 제작 협력에 대해 권태선 이사장은 국제 영상 공동제작을 예로 들며, 우수한 문화 서사는 서로 다른 맥락을 뛰어넘어 효과적으로 감정적 공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또한 한중 청년들의 상호 이해를 심화하는 데 있어 전매 교육의 독특한 가치를 부각시킨다고 덧붙였다.
정매 교수 발언
권태선 이사장의 발언이 끝난 후, 아시아·아프리카어학과 학과장이자 한중 이중어 아나운서학과 전공 책임자인 정매 교수가 학교 개황, 학원 구조 및 인재 양성 목표를 소개했다. 특히 한중 이중어 아나운서 전공의 인재 양성 체계와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학과 실무 성과를 선보였다.
상호 질의응답
강연 상호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중 미디어 협력 경로, 청년 문화 감정 공명의 접점, 한류 문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심층적 원인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일부 학생들은 진로 계획과 연결해 "MBC 견학과 인턴십이 가능한지"라는 실무적 요구도 제기했다. 다원화된 질문과 심도 있는 사고의 충돌로 진지한 통찰이 탄생했다. 한국 손님들은 업계 경험과 관리 지혜를 바탕으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용적이며 맞춤형인 답변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문춘영 원장이 이번 강연에 대한 총평을 했다. 그는 "온화하기는 물과 같고, 견고하기는 대지와 같으며, 심오하기는 별빛과 같다"며 권 이사장의 발언을 칭찬했다. 그는 미래의 언론인이자 문화 교류 사절로서 청년 학생들은 반드시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에게 이번 강연을 계기로 "동조파, 공감, 미래지향"을 실현하여 민심 소통과 문명 상호학습 증진에 청춘의 힘을 기여하라고 격려했다.
한국방송문화진흥회 김석환 이사, 김윤섭 사무처장, 조해은 씨, MBC 기획본부 박건식 본부장, 콘텐츠사업부 윤미현 본부장, 공영미디어연구소 김형태 소장, MBC 상해분공사 김동현 총경리, 동가근(董佳瑾) 부총경리, MBC 북경지국 이필희 특파원이 권태선 이사장과 함께 중국전매대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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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닝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