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릭스(BRICS) 국가 영화학교 연합회(Association of BRICS Film Schools) 준비회의가 S.A.게라시모프 전러시아국립영화대학교(VGIK)에서 열렸다. 공동 발기방인 중국전매대학교 대표가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2024년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 연합문화포럼 틀 안에서 열린 제9차 브릭스 국가 문화부 장관 회의에서 러시아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가 브릭스 국가 영화학교 연합회 설립 구상을 공식 제안해 광범위한 지지를 얻었다. 2025년 초 S.A.게라시모프 전러시아국립영화대학교가 중국전매대학교 등 8개 대학과 공동으로 이 조직 발기를 제안했다. S.A.게라시모프 전러시아국립영화대학교는 1919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영화학부로, 쿨레쇼프, 에이젠시테인 등 영화사의 기초를 다진 인물들이 모두 이곳에서 활동했다. 우리 대학은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브릭스 국가 영화교육 교류와 심층 협력 추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흥 영화문화 보급과 발전, 영화학교의 영화교육 분야 경험 교류, 영화학교가 브릭스 국가 간 문화교류에서 발휘하는 역할, 브릭스 국가 영화교육 사업 발전 등 다양한 의제를 포함했다. 참석 대표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전면적이고 심도 있는 교류와 소통을 펼쳤다.
이번 회의 참석 대학 대표에는 S.A.게라시모프 전러시아국립영화대학교, 중국전매대학교, 중앙희극학원,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 커뮤니케이션예술대학, 이란 테헤란예술대학교, 남아프리카공화국 오픈윈도우대학, 인도 영화텔레비전학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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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닝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