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무르시아대학교 문학과 부교수 중국전매대학교 방문

发布时间:2024-11-08浏览量:10

2024 11 6, 스페인 무르시아대학교 문학과 부교수 엘레나 마시아스 오톤 (Elena Macías Otón) 중국전매대학교 외국언어문화대학을 방문했으며, 중국전매대학 부원장 류잉, 스페인어 학과 책임자 장칭, 학과 교수 후스  인사와 만나  학교의 언어 수업 협력에 관해 깊이 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쌍방 대표가 좌담회 이후 기념사진 촬영

 

좌담회에서 류잉 부원장은 엘레나 부교수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외국언어문화대학의 스페인어 학과 발전, 학교 운영에 관한 새로운 특색, 학생 양성 모드를 자세히 소개했다. 류잉 부원장은 외국언어문화대학은 시종일관 국제화 교류를 중요시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대학교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촉진해 왔다고 밝히면서, 무르시아대학교 문학과와 외국언어문화대학 스페인어 학과의 협력은 오래전부터 추진되어 왔고 사생의 상호 방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앞으로도 언어 교육, 문화 교류, 과학연구 협력  분야에 관해 쌍방   폭넓은 협력을 추진할  있기를 기대하며, 또한 다국어 공동 수업 모드에 대한 탐색을 한층 강화하고 특히 연구생 교육 차원의 양성을 강화하여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쌍방은 또한 기존에 추진했던 무르시아대학교 에라스무스(Erasmus) 프로그램에 관해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교사와 학생을 위해 수업과 과학연구 방면의 교류  교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로를 탐색했다.


방문 기간 엘레나 부교수는 외국언어문화대학 스페인어 학과와 중국어-스페인어 이중 언어 아나운서 학과 학생의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과 대면 교류를 가졌다. 그녀의 생동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스페인어 표현 방식을   이해하고 파악해야만 스페인의 사회적  문화적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엘레나 부교수는 또한 중국전매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전매박물관을 참관했으며, 중국 매스미디어 사업의 발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중국전매대학교가 매스미디어 분야에 관해 이룩한 다양한 실적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외국언어문화대학 스페인어 학과는 2003년부터 스페인 무르시아대학교와 ‘3+1’ 유학 협력을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2018년에서 2019년에 걸친 학기에 EU 에라스무스 교류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하기도 했다. 쌍방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술 교류, 인재 양성  분야에 관해 새로운 합의를 도출했으며 이는 앞으로  학교의 교사와 학생을 위해  폭넓은 학술 자원과 발전 기회를 제공하게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 닝르

(数据截止到2024年11月08日)